원단을 잘 알지 모르지만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추석 지나 살이 쪘는데 허리가 살짝 위에서 잡아주니까 저처럼 아랫배는 있는데 윗배는 없는 분 마법처럼 원래 허리보다 한 사이즈 줄어든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. 긴 벨트가 치렁치렁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포인트 되고 good입니다.

디자이너분께 감사드립니다.  38사이즈 입어도  개시한 날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았습니다. 옷이 날개라는 말이 실감나네요.^^